2008/11/16 15:18
| TV/Movie
요즘 기사나 글들을 보면 1박 2일이 초심으로 돌아간다고 해서 이번주와 저번주의 방송내용에 대해 많은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1박 2일의 초심이 무엇일까요...방송의 기획의도가 아닐까요..
KBS '해피선데이'에 보면 아래와 같이 나와있습니다.
삼천리 금수강산,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 나라! 강호동과 다섯 친구들이 1박2일의 여행을 떠난다.
매년 천만명 이상의 여행객이 해외로 떠나는 요즘. 우리는 시골로, 산골로, 어촌으로, 섬으로, 고향으로 간다.
그곳에는 따뜻한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고, 그들을 만나러 떠나는 여섯 남자의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2일!!
당신이 살고 있는 그 곳으로 달려갑니다.
매년 천만명 이상의 여행객이 해외로 떠나는 요즘. 우리는 시골로, 산골로, 어촌으로, 섬으로, 고향으로 간다.
그곳에는 따뜻한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고, 그들을 만나러 떠나는 여섯 남자의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2일!!
당신이 살고 있는 그 곳으로 달려갑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풍경과 알지못했던 여러 지방의 풍습들..그리고 사람들... 이런 것들을 소개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소개하면서 함께 재미도 선사하려고 했겠죠..예전 MBC의 '느낌표'는 이런 공익성과 재미를 함께 선사했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죠.
하지만 요즘 1박 2일을 보면, 풍경과 사람들은 뒷전이고, 복불복 게임에만 관심이 쏠린 듯 싶습니다. 저번주 방송에서도 끝날때도 보면 예고에선 복불복 게임들과 위와 같이 출연자들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기에만 급급했고, '강원도'의 모습은 거의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과연 이것이 초심으로 돌아갔다고 할 수 있을까요.
또한, 이번 예고와 여태의 게임을 보면 프로그램을 보는 시청자의 입장에서도 조금 불편했던 장면들이 꽤 있었습니다. MC인 '강호동'이 'MC몽을 때리는 장면들과, 여러 음식들을 가지고 장난치는 모습들에선 눈쌀이 찌푸려지기도 했습니다.
1박 2일은 계속해서 시청해 온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1박 2일측에선 진정한 초심이 무엇인지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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