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애드찜에서 하고 있는 다이어리 이벤트에 참가했다가, 덜컥 당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잊고 있다가 오늘 갑자기 택배 아저씨에게 걸려온 전화에

  "아! 다이어리!"

  하고, 냉큼 받았습니다.


  택배 박스를 열어보니 위와 같이 포스트잇에 직접 쓰신 간단한 편지까지!!

  여태 이벤트 당첨되서 선물 아주 조금 받아보긴 했지만, 이렇게 편지까지 담긴 이벤트 선물은 첨이라 감동..

  흠, 최근에 제주도 자전거 여행기를 쓴걸 보셨나 봅니다. 여행관련 포스팅을 기대하신다니, 여행좀 다녀야 겠습니다.ㅎㅎ




  앞으로 이 다이어리를 하나씩 채워가며 일정관리도 잘 해야겠네요..

  이 자리를 빌어 애드찜 이벤트 관계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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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 3개로 나눠서 발매??  (2) 2008.10.15





  스타크래프트2개 3개로 나눠서 발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테란 : 자유의 날개, 저그 : 군단의 심장, 프로토스 : 공허의 유산 이렇게 3가지로 발매가 된다고 하며, 이 세 제품은 확장팩의 개념처럼 시간의 간격을 두고 발매 한다고 합니다.

  발매순서는 테란, 저그, 프로토스 이며, 나눠서 하는 이유가 캠페인이 워낙 방대하다 보니, 한번에 다 묶을려면 많은 부분을 삭제해야 되며, 개발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이렇게 세가지로 나눠서 발매하는게 과연 옳은 선택일까요??

  일단, 사람들의 반응은 둘로 나뉘고 있는 듯 싶습니다.

  빨리 만나볼 수 있어서 좋다는 쪽과, 너무한 상술이 아니냐라는 쪽...

  일단 각 종족별로 발매가 될때마다, 유닛이 추가 되고, 또 배틀넷을 이용하려면 확장팩을 구매해야 될 듯 싶습니다.

  지금의 스타크래프트 처럼 확장팩을 구매하지 않은 사람은, 오리지날 배틀넷으로 접속할 수 밖에 없는 것 처럼요.

  제가 보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한꺼번에 하나로 출시하는게 더 나아 보이긴 합니다만..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군요..

  
    


  또한 지금 공개된 스크린샷에서 얼마나 더 변화할지는 모르겠으나, 스타크래프트1을 즐겼던 유저로서 그렇게 끌리는 모습은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단 뚜껑이 열려봐야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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