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개 3개로 나눠서 발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테란 : 자유의 날개, 저그 : 군단의 심장, 프로토스 : 공허의 유산 이렇게 3가지로 발매가 된다고 하며, 이 세 제품은 확장팩의 개념처럼 시간의 간격을 두고 발매 한다고 합니다.

  발매순서는 테란, 저그, 프로토스 이며, 나눠서 하는 이유가 캠페인이 워낙 방대하다 보니, 한번에 다 묶을려면 많은 부분을 삭제해야 되며, 개발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이렇게 세가지로 나눠서 발매하는게 과연 옳은 선택일까요??

  일단, 사람들의 반응은 둘로 나뉘고 있는 듯 싶습니다.

  빨리 만나볼 수 있어서 좋다는 쪽과, 너무한 상술이 아니냐라는 쪽...

  일단 각 종족별로 발매가 될때마다, 유닛이 추가 되고, 또 배틀넷을 이용하려면 확장팩을 구매해야 될 듯 싶습니다.

  지금의 스타크래프트 처럼 확장팩을 구매하지 않은 사람은, 오리지날 배틀넷으로 접속할 수 밖에 없는 것 처럼요.

  제가 보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한꺼번에 하나로 출시하는게 더 나아 보이긴 합니다만..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군요..

  
    


  또한 지금 공개된 스크린샷에서 얼마나 더 변화할지는 모르겠으나, 스타크래프트1을 즐겼던 유저로서 그렇게 끌리는 모습은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단 뚜껑이 열려봐야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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